토스트루키 캠프 4기 [기술교육 1주차] - 프로젝트 기획 발표
프로젝트 주제
모임 서비스 - Patron -
- 어떤 모임서비스를 만들 것인가? /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 어떤 기능들을 넣을 것인가?
- 기존서비스들과 어떻게 차별화를 할 것인가?
- 어떻게 페이지를 디자인 할 것인가?
프로젝트 일지
월요일
자바 웹 개발 워크북 관련 시험
책은 역시 한번만 읽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해요 !!
사전과제 검사
웹 개발 능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github에 metadata까지 푸시를 해버려서 오작동하는 바람에 성수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사전과제를 재구현해 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대목이였습니다.
팀 회식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거리낌이 없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더욱 시간을 내서 팀 회식을 하기 어려울 것 같아 빨리 해치워 버렸습니다. 덕분에 팀원들과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이를 원동력으로 더욱 매끄러운 프로젝트 기획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화요일
프로젝트 기획 시작
팀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기획을 할건지 대충의 스케줄을 잡고 아웃라인을 잡기위해 각자 모임사이트들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자료 수집
디자인
각 웹사이트를 돌아보면서 어떻식으로 UI를 디자인 하는지 왜그렇게 하는지 우리 모임 서비스에는 어떤 UI를 적용하게 될 건지 생각해보며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기능
기본적으로 각 모임 서비스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각 서비스 별로 특별한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를 위주로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수요일
정보 취합
오전 회의
전날 각자 공부하고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 서비스에는 어떤 디자인을 입히고 기능을 할지 정하는 회의였습니다.
기능
우선 저희는 크게 4개의 화면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각 화면별로 기능을 정리했습니다.
- 모임 등록 화면
- 모임 상세 보기
- 메인
- 내 정보 보기
디자인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편리한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 큼직큼직하게 사용자가 우리가 의도하는 항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각 사이트의 최고 장점들만 취합해보는 걸로 ~
PPT 작성
PPT로 우리가 생각하는 대충의 디자인을 그려보았습니다. 오후 멘토님과의 회의때 우리가 무엇을 만드려 하는지 자세히 보여드리기도 할겸…
오후 멘토님과 회의
오후 멘토님과의 회의 끝에 방향성을 잘못 잡고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PPT로 만든 프로토타입도 매우 허접하고 실제로 우리의 모임서비스가 다른 기타 모임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 그 어떤 차별성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의 모임서비스는 중심이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 하던 모든 작업을 멈추고 방향성을 잡기위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방향성 회의
방향성 회의를 하며 모든것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하기로 했던 모든 것을 엎어버리고 프로젝트의 중심 을 먼저 잡고나서 기능 디자인 등의 기타요소를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말한 중심이란 우리 모임서비스의 Identity를 말합니다. 우리 서비스만의 차별성을 주고 우리가 이 서비스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서비스의 Identity! 회의 끝에 정한 루키사랑TF 모임서비스의 중심은 주최자라고 정했습니다.
**주최자(Contents Provider)를 격려하고 도와주며 동반성장을 꾀하는 모임서비스(Platform)**
목요일
재정의된 방향성에 맞추어 기획 수정
디자인
기존의 단순하며 직관적이고 편리함을 가져가되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주최자에게 더욱 많은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수정했습니다.
기능
기능 또한 모임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해야하는 기능 외에 마이페이지 에 통계자료 분석 등의 주최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프로토타입 만들기
protoNow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html 형태의 웹사이트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디자인대로 뽑아낸다면 어떻게 나올 것인지 사진 설명등의 디테일을 모두 넣어보여 실제로 웹사이트가 구현된다면 어떤 형태를 띄고 있을지 좀 더 명확히 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페이지들의 목록입니다.
헤더
링크 : http://naver.me/x24M0Vbv
메인페이지
링크 : http://naver.me/FqDyOYrz
모임리스트
링크 : https://protonow.navercorp.com/view/VJgtgk7xUf/#p=2c5e2216-79fa-4b29-9d32-bd00bd4d348e
모임등록
링크 : https://protonow.navercorp.com/view/VJgtgk7xUf/#p=aafe3157-f739-47a4-8201-b79e73ad208f
모임 요약/상세
링크 : http://naver.me/xuoxHScA
마이페이지
링크 :http://naver.me/GTY3r47e
금요일
오전 우윤정 수석님의 교육
기민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려주셨고 동기들끼리 친해지기 위한 간단한 활동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것으로는 스크럼포커, 소프트웨어 실패확률, burndown chart, 마인드맵 등이 있습니다. 스크럼포커는 이상하게 재미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표자료 만들기 전 회의
아직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부분들을 팀내에서 명확히 정의해주는 회의였습니다. 이 회의 이후 비로소 팀원 모두가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월요일 PPT 자료 만들기
그동안 prototype도 다 만들었고 우리 방향성도 잡혔고 자료도 모두 수집해 놓았으니 월요일에 있을 기획안 발표를 위해 여태까지 준비한 자료들을 취합하고 정리해야 했습니다. Dooray의 amazing한 기능을 활용해서 Markdown으로 월요일에 있을 기획안 발표 PPT를 작성했습니다.
발표 준비 + 다른 팀 발표 참관
우리 팀의 발표를 준비하는 것보다 다른 팀의 발표를 보는것이 왜이렇게 더 재미있을까요.
우선 리허설을 하며 실제 발표 때 어떤식으로 전달을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피드백을 하고 다른 팀분들에게도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리허설을 통해 어떻게 발표를 해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발표 스크립트 제작
리허설을 해보며 발표 스크립트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팀 회의를 하며 각 PPT화면별로 어떤말을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전달하면 좋겠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의때 나온 말들을 취합해 발표자가 발표 스크립트 초안을 제작했습니다.
토요일
발표 스크립트 수정
초안을 토대로 팀원들이 각각 돌아가며 자신만의 방식대로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정한 내용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톤이나 말투는 발표자에게 편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수정본을 발표자에게 주기는 하지만 그 수정본대로 따라갈지는 발표자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팀원들이 각자 수정본을 만들었지만 최종본에 적용할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발표자에게 달렸습니다.
발표자료 수정
발표 스크립트에 맞추어 마지막으로 PPT를 한번 더 수정했습니다.
과제수행
토비의 스프링 3.1! 읽혀주세요 !!
일요일
과제수행
토비의 스프링 3.1! 제발 읽혀주세요 !! 빨리 !!
발표자료 수정
추가로 넣을 차트가 있어 추가했습니다.